크리스마스를 얼마 앞 두고 제천시 사회복지협의회 곽경숙 국장님으로부터 급하에 연락이 왔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가 있는데 소리나눔캠페인을 함께 했으면 하는 연락이었다.
곽국장님은 우리 캠페인을 전파하는데 가장 앞장서고 계시는 분이다. 충청북도의 다른 지역에도, 또 충남의 금산에도 캠페인을 알리고 계시다. 한 사람의 힘과 열정이 사회를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가를 몸소 보여주시고 계시는 분이다.
행사 일이 12월이어서 행사가 다가오는 내내 걱정을 했다. 혹시 눈이라도 많이 와서 혹시 행사가 연기되거나 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막상 행사가 진행되더라도 어르신들이 행사장까지 큰 사고 없이 오실 수 있을까 하는 염려였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아무 문제 없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아마 예수님께서도 어르신들께 좋은 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으셨던 모양이다. 참 감사하다.
수녀님 두 분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녔는데 그 두 분의 모습 속에서 정말 아름다운 천사의 모습이 보였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귀머거리를 고치시고 에바다라고 하셨는데 에바다는 소리가 열리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비록 미력하지만 우리 캠페인 과정 과정에서 늘 에바다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박언년 할머니(96세) 등 17분의 어르신들과 에바다의 기적을 함께 나누었다.
에바다의 놀라운 기적이 항상 함께 하기를…
크리스마스를 얼마 앞 두고 제천시 사회복지협의회 곽경숙 국장님으로부터 급하에 연락이 왔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가 있는데 소리나눔캠페인을 함께 했으면 하는 연락이었다.
곽국장님은 우리 캠페인을 전파하는데 가장 앞장서고 계시는 분이다. 충청북도의 다른 지역에도, 또 충남의 금산에도 캠페인을 알리고 계시다. 한 사람의 힘과 열정이 사회를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가를 몸소 보여주시고 계시는 분이다.
행사 일이 12월이어서 행사가 다가오는 내내 걱정을 했다. 혹시 눈이라도 많이 와서 혹시 행사가 연기되거나 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막상 행사가 진행되더라도 어르신들이 행사장까지 큰 사고 없이 오실 수 있을까 하는 염려였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아무 문제 없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아마 예수님께서도 어르신들께 좋은 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으셨던 모양이다. 참 감사하다.
수녀님 두 분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녔는데 그 두 분의 모습 속에서 정말 아름다운 천사의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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